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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모아 스토리

사무실에 귀여운 댕댕이가 왔어요! (2013년 7월 작성)
귀여운 멍뭉이가 어찌하야~ 우리 사무실에 오게되었냐 하면 -_-;; 




그것은 바로 손님의 강아지 ㅡㅡㅋ 오늘 효성인텔리안에 입주하는 
손님이 계신데 -0- 우여곡절이 상당히 많았어요 ; 암튼 ㅡㅡ;;

원래 계약되었던 층수는 12층... 음~ 주인분이 매매를 하려는 의사가 있어 
음~ 그렇구나 라고~ 하고 있었는데~ 바로 입주 하루전 -_-;;

1억1천5백에 내가 사겠소!!!! 라는 분이 짠~ 나타나셔서 ~

대신~ 입주는 해야하니 한달 안에만 비워주면 내가 사겠소!!!!!!!

이러는 거 아닌가요 ㅡㅡ;; 

그래서 급히~ 12층에 들어가실 손님의 양해를 최대한 구해서~ 20층으로 올려 드렸습니다 ㅡㅡㅋ





뭐~ 그분이야 수수료도 안받기로 하고 이것 저것 전망도 좋아져서~
더 좋은 조건으로 옮기셨으니~ ㅎㅎ 
참~ 다행이였습니다~~ 

암튼~ 사진속의 주인공은 바로 그분의 애견~ ㅎㅎㅎ 










사람을 어찌나 잘따르는지~ ㅎㅎ 
짓지도 않고~ 음~ 관심을 좀 안주면 낑낑된다는 ㅎㅎㅎ















놀아달라고 하는데~ 안놀아 줘서 멀뚱 멀뚱 관찰중 ㅡㅡㅎㅎㅎ










그러다가 삐졌는지 갑자기 얌전해지는 ㅎㅎ 











찍는다~ 여기 봐봐봐~ 봐봐봐~ ㅎㅎ 













역시 아이들이나 강아지나 사진 찍기 정말 힘들어요 ㅎㅎ
도통 가만이 있지를 않으니~ ㅎㅎ 












아~ 빨리 이사가 끝나야 이넘 데려다주고 
나도 퇴근하는데 연락이 없네요 ㅡㅡㅋㅋㅋㅋㅋ











오잉? ㅎㅎ 이게 젤로 잘 나왔네요~ 음~ 강아지에 관심이 없었는데
귀엽긴 귀엽습니다 ㅎㅎㅎ 근데 이 강아지 종이 뭔지를 모르겠어요 ㅡㅡㅋ















푸들 같기도 한데 맞나? 음~ ㅎㅎ 아시는 분 댓글좀~ ㅡㅡㅋㅋㅋㅋ














요넘이 오자마자 사고 쳤다는.........
그것은 바로!!!!!!!!!!!!!응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희 사장님이~ 집에 강아지를 두마리나 키우거든요 -0- 어찌나 이뻐하던지 ㅎㅎ 
빵도주고 물도주고~암튼~
자리에 앉혀놓고 쓰담 쓰담 하고 화장실에 다녀온 찰나~ 

요넘이 방석에 응가 했다는 -0-;;;;;;;;;;

대략난감 ㅡㅡㅋㅋㅋㅋㅋ 어찌 어찌 잘 치우긴 했습니다 ㅋㅋ 
우선은 뒤집어 놨는데 

내일 세탁해서 와야겠어요 ㅎㅎㅎ 

암튼 손님의 소중한 이사를 위해서~ 강아지도 맡아주는 "룸모아" 입니다 ㅡ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