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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 생활 꿀팁
곰팡이 예방과 처리방법~알아보아요~!
비가 멈추는 듯 싶다가도 또 내리고 이번엔 멈추는건가 싶다가도
어느순간 또 한바탕 내려서 집안이 눅눅해져
이렇게 비가 오래 내리게 되면
집안 구석구석에 곰팡이가 생기는 경우가 발생할 것입니다.
실내 곰팡이는 알레르기와 피부질환의
원인등 건간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쳐
반드시 제거해주어야 하는데요.
집안 곰팡이 예방 방법
1. 아침, 저녁으로 30분 이상 환기시킨다.
곰팡이는 햇볕에 약하므로 날씨가 좋은 날에는
꼭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고 말릴 수 있는
것은 자주 말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환기시킬 때 장롱과 욕실 문도 열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2. 보일러, 에어컨, 세탁기를 적절히 활용한다.
비가 멈추지 않고 계속 내리는 날엔 보일러를
한 시간 정도 틀어
실내를 건조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컨과 선풍기도 틀어서 바람을 통해
습기를 제거하면 곰팡이 예방에 좋습니다.
.
3. 집안에 숯을 놓으세요.
숯은 습기제거, 탈취, 미생물이나
곰팡이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는
물론
공기정화 효과까지 있으니 장롱 안이나 신발 장 안 등
집안 곳곳에 숯을 놓으면 공기도 좋아지고
습기제거와 탈취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4. 결로현상이 심한 부위는 미리 단열공사를
결로현상은 실내외 온도차로 인해 발생되는데요.
따뜻한 공기의 수분이 차가워진 벽면에 달라붙어 이슬이 맺히면
곰팡이가 생기기 쉽상입니다.
그래서 벽면을 따뜻하게 단열공사를 하면
결로현상을 최대한 막을
수 있으므로
곰팡이도 예방할 수 있겠죠!
5. 비에 젖은 신발은 신문지를 넣을 것
비에 젖은 신발을 신발장에
바로 넣으면 곰팡이가
생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악취가 날 수 도 있으므로 신문지를 안에 넣은 후
공기가 잘 통하는 곳에서 말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집안에 곰팡이가 생겨버렸다면 열심히 청소를 해야겠죠?
우선, 곰팡이는 불쾌한 냄새 뿐 아니라 호흡기 질환, 아토피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으니
곰팡이 청소를 할 때는 마스크와 장갑을 끼고 긴팔 옷을 입고 청소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1. 습기 제거제와 곰팡이 제거제를 사용
시중에 나와있는 습기제거제를 집 안에 놓고
곰팡이 제거제를 이용하여
간편하고 빠르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곰팡이 제거제가 없다면 락스나 식초를 마른
헝겊에 몇 방물 떨어뜨린 후
곰팡이가 생긴 부분을 닦아 줍니다.
락스의 경우 닦는 부위에 변색이 올 수 있으니
주의해서 닦으셔야합니다.
2. 베이킹 소다 활용
베이킹 소다는 지방산을 중화시키는 성분이
있어서 먼지와 기름때 곰팡이를 쉽게
닦아낼 수 있으며 불쾌한 냄새를 없애는 데도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3. 식초를 활용
식초는 항균작용과 알칼리성 냄새를 중화시키고
그 밖에 다른 악취를 제거하는
작용을 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곰팡이 제거하는데 좋습니다.
그리고 곰팡이 제거 후에는 창문을 열거나
선풍기 바람, 헤어드라이기 등으로 건조시켜 주어야 합니다.
이상 집안 곰팡이 예방법과
청소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